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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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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리스크 8가지 요인 2016-11-16 운영자

당뇨병이나 심장병의 지병이 있거나, 압력이 약하거나 한 사람은 치매발병 위험이 높다는 조사결과를 국립 장수의료연구 센터 등의 팀이 정리했다.

여덟개의 위험 요인을 리스트화.「해당하는 사람에 중점적으로 생활습관 개선 등의 지원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예방, 개선을 제언

팀은 아이치, 아키타, 이시카와의 3현에서 합계 약 3,300명을 3~16년 추적한 네개의 연구를 토대로 치매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뇌졸증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치매의 위험이 2.6배 높았다. 당뇨병, 심장병의 지병이 있는 사람은 각각 위험이 1.7배, 1.5배였다. 체력과 근력 기준의 악력이 26킬로 미만의 남성, 18킬로 미만의 여성도 2.1배였다. 학교교육 연수가 9년 이하인 사람의 위험은 9년을 넘는 사람의 2배였다. 또한 우울한 성향이 있는 사람의 리스크는 위험은 없는 사람의 1.6배. 난청인 사람은 1.4배였다.

 

그 외, 간병 위험도의 간이검사에서 「인지기능저하의 우려가 있다」로 판정된 사람은 치매에 2.5배나 걸리기 쉽다. 아포E4다형이라고 하는 치매 리스크를 높이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도 인지기능이 저하하는 경향이 있었다. 조사를 정리한 나고야 학예대학의 下方浩史교수는 「예방에는 평소 머리를 써서 생활습관병이나 우울증을 예방하고 체력 유지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3,300명 추적조사

◎치매 리스크 요인(연구팀 정리)

▶ApoE다형 유전자를 가진 가족에 치매한자가 있다.

▶경도 인지기능 저하(치매의 전단계)인 사람

▶뇌졸증, 당뇨병, 심장병을 가진 사람

▶학교교육을 받은 연수가 9년 이하

▶난청이 있는 사람

▶신체활동이 저하하고 있는 사람

▶악력이 남성 26킬로 미만, 여성 18킬로 미만인 사람

▶우울한 성향이 있는 사람

 

〈요미우리 도쿄 석간 20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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