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후기
50+코리안의 각종행사 후기입니다.
| 스크래치코딩강사양성을 위한 특강이 성공적으로진행 | 2017-12-15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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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부터 기획하고 준비한 스크래치 코딩특강이
2017년 12월 14일 오후 2시- 5시까지 50플러스코리안 교대 강의실에서 진행되었다.22명의 신청자 중 몇분을 제외하고 참여하여 끝나는 시간까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다.
새로운 것을 알고자 하는 시니어들에게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요즘 날씨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시니어들에게 생소한 스크래치, 코딩 등에 대해 호기심이 가져온 결과라 생각한다
기술이 세상을 이끌어도 결국 그 밑바탕에는 인문학이 떠받히고 있어야 한다는 강사의 말에 절대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첫째시간에는 안정희강사님의 4차산업시대를 맞이하며 스크래치&코딩 개론 강의가 있었다
강의흐름을 마인드 맵으로 구현한 유영진대표의 이미지를 올려본다.
둘째시간에는 스크래치 사이트 회원가입을 하고 이어서 시계만들기 실습으로 이어졌다.
실습1 시계만들기 http://scratch.mit.edu/projects/embed/193415944
유영진대표가 링크한 것을 클릭하면 결과물을 볼 수 있다.
참가인원 3분의 2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잘 이해하며 따라하였다.
흥미를 느끼는 부분은 모두 마찬가지여서 결과물이 성공적으로 나왔을 때는 아이들처럼 탄성을 지으며 좋아했다. 자녀와의 소통도구로도 훌륭하였다. 시니어는 손주와의 공통된 대화가 가능할 수있는 스크래치이다.
기본으로 부터 응용은 본인의 몫으로 차후 정규과정을 들으면 보다 이해가 쉬울 것이다.
세째시간은 정경자 강사의 인형 옷입히기 스크래치를 실습하였다.
실습2 옷입히기 https://scratch.mit.edu/projects/embed/193423848/
프로그래머들이 복잡한 언어로 구현하는 것을 스크래치 사이트에서 몇번의 클릭으로 블럭을 이용해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은 어린이 뿐 아니라 성인들도 충분히 즐거워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가 바로 스크래치 인 것이다.
중급 심화과정으로 가면 아두이노를 배우게 되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이 과정도 추천한다.
단 3시간에 경험한 것을 추후 생산적 활동을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다면 특강은 성공적이라 생각한다.
강의실 밖은 시베리아 추위를 방불케 했지만
강의실은 등에서 땀이 흐를 정도로 열기가 가득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활동을 원하시는 분들은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여하기를 바래본다.
배워서 활용하여 시니어가 행복하면 미래사회가 밝아진다. ^^
동영상이 있는 블로그를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50pluskorean/221163557858
